송영규 | 도서출판 한골 songyk@chol.com | 0원 구매
0
0
1,240
1
0
3
2012-04-11
옛적에 껌은 625를 이후에 미군들에게서 처음 선보였다고 봅니다. 그런 껌을 흉내내어 우리나라에서도 껌을 만들어 내놓았는데, 그때의 껌은 송진에 설탕만 섞어 만들다고 생각됩니다. 그래서 몇번만 씹으면 단물이 사라지고 곧 송진 냄새가 났으니까요. 이런 껌인데도 일반 사람은 맛볼 수도 없었고, 돈푼이나 있는 집안의 아이들이나 호주머니 가뜩 껌을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약을 올리면서 씹곤 했답니다.